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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누수탐지

제목

화곡동 아파트(입주 2년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5
내용

화곡동 아파트(입주 2년차) 

         입주 한지 2년차 되는 아파트 입니다. 그래도 누수는 됩니다. 단지 가능성이 적을 뿐입니다.
         겉은 평온해보이지만 각각의 집에서 喜老愛樂 은 모두 간직하고 있겠지요.
 

          빨간 화살표가 누수지점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화살표를 거기놓은 사람은 따로 
          있을겁니다.
 

         찿고 보니 이해하기도 힘들고 시공상의 오류도 있었읍니다.
 
         이해하기 힘든점: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는 누구나 있을수 있읍니다. 하지만 부속이
                                 이렇게 들어가지않았는데도 입주한지 2년이 지나 이제야 누수가
                                 되다니?? 그동안 귀신이 붙잡고 있었나???  간혹 누수는 상식을
                                 초월하기도 합니다.
         시공상의 오류   : 배관을 몇백세대를 하다보면 아무리 기능공이라 하더라도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miss 는 나옵니다. 건축의 내부공사는 따라
                                 오고 빨리빨리는 하라하고(늦게 하면 은근히 눈치) 부속조립시
                                 파이프에는 보온재가 끼워져있는데 보온재를 파이프 뒤로 밀고
                                 파이프를 손으로 잡고 끼워야 되는데 보온재를 잡고 끼웠기 때문에
                                 이런오류가 발생했읍니다. 착각 한거죠.
                                 
 

         부속을 정상적으로 체결 했읍니다.  이부속은 pb 관 부속으로써 파이프에 체결시
         두번 들어가야지 제대로 시공이 된겁니다. 보수는 가장 쉬운 경우 입니다.
 

                          보수 완료하고 수압 테스트 중입니다. 
 

          미장 마감을 했읍니다.   마루가 깔렸는데 물이 새면 보수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마루를 까시는게 좋습니다. 금방깔면 마루 또 썩습니다. 왜냐하면 누수가 되어 물을 
          흡수하게 되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습니다.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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