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3층 주택 온수동관 어려웠던 누수탐지

시흥3층 주택 온수동관 어려웠던 누수탐지 
 
** 누수콜** 號 에 昇船 하시면 누수여행은 끝이 납니다.
 
시흥의 단독 주택입니다. 온수 배관 검사시 미약하게 게이지상으로 표시가 났으나 너무나 미약하여
판단의 오류를 하기 쉬운경우 입니다.
 
배관에서의 누수도 간혹 어려운경우를 만날때도 있읍니다.
이집은 너무미세하여 청음 불가였고 가스탐지기를 썻으나 딱 한번 가스가 올라오고 다음부터는 
누수점이 닫혀서 가스도 감감 무소식 이었읍니다.

이런누수는 전문업체도 애먹습니다. 
 


찿고 보니 물기가 묻어나오는 정도였고 위에서 충격을 주니 누수점이 벌어져서 물이 눈에 띄게
나오는 상황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주인분보고 물기가 묻어나오는것을 확인시켜드리니 직접
만져보시고는 이러니 왔다가 그냥가지  ......  찿고나니 말씀하시네요.
 


보수도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미세한 누수는 찿는게 어렵지 보수는 그에 비하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동 엘보 90도 부분에서 crack이 미세하게 진행이 되었읍니다. 간혹은 배관에서의 누수는 맞지만 
누수점이 너무나 미세하면 새다 안새다를 반복할수 있읍니다.
 
이런 누수의 유형은 온수를 쓸때만 누수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찿는것은 어려웠으나 보수는 너무도 쉬운 경우 입니다. 
 
 

남기고 싶은말 :  이집의 누수도온수 동관 배관누수인데 어려웠던 경우였읍니다.
                       요즘에는 방문하면 부쩍 어려운 누수를 많네요.
 
                       검사방법에 따라서 혹은 검사자의 능력에 따라서 배관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
                       나올수도 있는 경우 입니다.
                       
                       주인어르신이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셨는데 일끝나고 비용을 주시면서 잠깐
                       앉아서 얘기좀 하시길래(사실 다음 일정이 바뻤읍니다) coffee 한잔과 과일을 
                       내오시는데 그냥나올수가 없어서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왔읍니다.

                       작업상황을 직접보셨으니 어려웠던것을 아시고는 격려의 말씀과 세상사는 이야기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