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누수탐지
48시간동안 벌어진일(군포 우성 아파트)
밤에 자다가 밤 2시에 천장이 무너져 놀래서 가슴을 쓸어 내린 현장입니다. 윗집에서 전체적인
배관공사를 할까 말까,부분적으로 고쳐야 되나 고민하는중 천정이 무너졌읍니다.
누수의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읍니다. 침대에는 천정에서 떨어진 도배지가 차지하고
있고......
air 를 관안에 넣으니 나 여기서 샌다 하고 아무 거리낌없이 알려주내요. 귀가 누수탐지를
했읍니다.
온 방바닥이 물천지. 찿고 보니 배관이 너무 심하게 휘었네요. 부속과 파이프의 융착부분이
이탈했읍니다.
온수 파이프에서 누수가 되었지만 주인분께서 냉수관도 보수를 원하셔서 온,냉수관
전부 보수를 했읍니다.
보수 했으니 미장도 해야되겠지요. 방바닥 말리는데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할겁니다.
화살표가 누수된지점입니다. 파이프가 휘어진게 눈으로 보아도 표가 납니다.
공사후기: 윗집.아랬집 전부 놀랬읍니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 이리빨리 진행될줄은
상상도 못했겠지요?
누수가 되면 가장빨리 고치는게 최선입니다.
누수는 언제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귀신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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