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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누수탐지

제목

한 여름에도 난방누수가(갈산동 태화 아파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48
내용

한 여름에도 난방누수가(갈산동 태화 아파트) 

       누수되어 밑에집은 난리가 났지만 정작 누수되는 집은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나 잡아봐라 하는것 같습니다. 
       air test 를 하니 누수된다 압력 게이지가 알려 주네요.
 

         마루를 깔게 되면 비닐을 깔고 그위에 시트지를 깔고 마루를 깔고 마감하게 됩니다.
         난방배관은 방바닥 미장면으로 부터 약 2-3센치 깊이로 묻히게 됩니다. 
         탐지후 보수시 대부분 보수할정도만 마루를 잘라내게 되는데 주인분이 마루 시공하시는
         분이라 손수 마루를 파손시키지 않고 순서대로 철거했읍니다.
         비닐이 착실하게 쫘-악 깔려있으니 흔적은 금방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누수되면 밑에집에서 대부분 먼저 알게 됩니다.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읍니다.


          한여름이라고 난방누수가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관안에는 상시 필요한 압력이 동반
          되기 때문입니다. 간혹 고객분께서 쓰지도 않는데 왜새냐고 하시는데 겨울보다는
          난방배관에서의 누수될 가능성이 적을뿐입니다.
 

         누수 지점입니다. 난방 배관재는 pp-c 관 12 미리였읍니다. 
 

        pp-c관은 웰딩기로 녹여서 융착 보수하여야 되나 보수시에는 대부분 부속을 사용하여
        보수를 하게 됩니다.
 

         미장하고 사진찍으니 보수 부분은 마루 철거한 부분과 비교하면   밤톨만 합니다.
         마루를 순서대로 철거해야 되니까 범위가 크네요. 고객분의 발이 살짝보입니다.
 

         밑에집에는 그릇들이 누가이기나 하고 물을 받고 있읍니다. 누가 이겼겠읍니까?
         당연히 누수콜이 승리했읍니다. 1시간 30 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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